충북도체육회는 27일 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시·군 담당자와 축구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실무자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군별 선수 유니폼 및 축구공 등을 지급하고 교실 운영에 따른 안전사항, 지도방법 및 유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올해로 22년째를 맞는 생활체육 어린이 축구교실은 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시·군체육회가 주관, 지역 축구 꿈나무 조기발굴과 우수선수 저변확대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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