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女골프 세계랭킹 4위로 껑충 … 1위는 박성현
고진영 女골프 세계랭킹 4위로 껑충 … 1위는 박성현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03.26 1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동 중인 고진영(24·사진)이 세계랭킹 4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최종합계 22언더파로 류위(중국)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6일 발표된 롤렉스 LPGA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랭킹포인트 5.31을 얻어 4위에 랭크됐다.

한 주만에 순위를 5계단 끌어올렸다. 18일 발표된 랭킹에선 9위였다.

세계랭킹 1위는 박성현(26·한국)이 지켰다. 박성현은 지난 4일 이후 4주 연속 1위다.

2위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며 3위는 호주 교포 이민지가 차지했다.

유소연(29)은 5위, 박인비(31)는 8위를 마크했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