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타 2볼넷 … 시범경기 타율 0.250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범경기에서 3차례나 출루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강정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기에 3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50(44타수 11안타)으로 끌어 올렸다.
강정호는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후 7회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경기는 피츠버그가 9대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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