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 대한민국 국민대상 수상
박세복 영동군수 대한민국 국민대상 수상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3.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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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 복지·교육 등 다방면 활동 호평

 

박세복 영동군수가 `2019 대한민국 국민대상'을 받았다.

박 군수는 26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군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는 3월 26일 안중근 의사의 순국일을 즈음해 그 뜻을 기리기 위해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이들을 발굴해 이 상을 주고있다.

이 단체는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와 적격자를 추천받아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가렸다.

박 군수는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를 이끌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 실현을 위해 지자체·주민간 원활한 협력과 소통을 추구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도 `전국 제일의 농업군 영동', `청정 관광 브랜드 일번지 영동', `일등 자치단체 영동'이라는 목표아래, 복지, 교육, 안전, 환경, 경제 등 군정 다방면에서 군민의 행복한 삶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군수는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을 민선6기 100% 이행에 이어 민선7기에도 정상추진하고 있는 점도 인정을 받았다.

중학생 영어캠프, 70세 이상 무료 버스, 100원 무지개 택시, 경로당가사도우미 지원 등 계층별 맞춤형 복지로 훈훈한 공동체를 만들고, 회전교차로 설치, 전선지중화 공사 등을 지속 추진하며 정주여건 개선에 공을 들였다.

햇살 가득 다담길 정비, 영동천 지방하천 정비 등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사업들을 추진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박 군수는 민선7기 들어서만 `매니페스토 선거공보부문 약속대상', `지방자치조례대상'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행정력과 리더십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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