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창업 지원 손잡았다
충청지역 창업 지원 손잡았다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03.20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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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기술보증기금
청년일자리 창출 도모
네트워크활용 등 협력
서원대 산학협력단은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와 충청권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기업 지원 업무 협약을 했다. /서원대 제공
서원대 산학협력단은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와 충청권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기업 지원 업무 협약을 했다. /서원대 제공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와 함께 충청권 창업 지원에 나선다.

이 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안준배)은 최근 창의관에서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장영규)와 충청권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기업 지원 업무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창업기업 발굴, 창업기업 연계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양 기관의 창업 지원 전문 네트워크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준배 산학협력단장은 “충청지역 창업자들이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창업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원대는 지난 2003년 산학협력단을 설립한 이래로 정부 지원 사업과 대외협력 사업을 수주해왔으며, 현재 6개 사업단과 9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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