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괴산경찰서와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나섰다.

군과 괴산서는 20일 괴산읍 일원에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 등을 점검했다.

특히 어린이 안전을 위해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뎅 이어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및 30㎞ 이하 서행운전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띠 착용 및 보호자 탑승 등 안전수칙 준수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을 집중 홍보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 환경도 조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수칙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특히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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