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는 19일 진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3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이영순(여·51), 단체 초평 나눔의집 `화.만.나 '(대표 이현우)를 선정해 시상했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이영순씨는 진천여성의용소방대 활동을 계기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해 경로당 급식봉사, 김장 나누기 등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화.만.나'는 지역주민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서 `화요일에 만나요'라는 구호를 줄여 단체이름을 정했다. /석재동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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