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골프대회장 논란 … 주최측 “표기 실수” 해명
김병우 교육감 골프대회장 논란 … 주최측 “표기 실수” 해명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03.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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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골프대회의 대회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자 대회 주최측인 충북시민재단이 해명.

충북시민재단은 19일 오후 해명자료를 통해 “충북도교육청에 김병우 교육감의 기부 골프대회 명예대회장 수락 여부에 대한 의사를 타진했다”며 “대회의 취지에 공감해 명예대회장 수락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

그러나 “대회 홍보물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홍보물에 `명예대회장'이 아닌 `대회장'으로 표기되는 착오가 발생했다”고 해명.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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