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8시 30분쯤 영동군 황간면 한 성당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붕 보수공사를 하던 인부 A씨(68)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조준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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