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원회 새달 9일부터 정기전 `바람이 불어오는 곳' 주제
희원회 새달 9일부터 정기전 `바람이 불어오는 곳' 주제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03.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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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식 作.

 

희원회는 제3회 정기전을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란 주제로 4월 9일부터 14일까지 충북문화관 숲 속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7명의 작가가 회원으로 활동 중인 희원회는 전시 부제를 가지고 작가 개개인의 독특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류화정 작가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욕망 의지에 대해, 안수민 작가는 작은 것들이 쌓여 나를 이루고 그것들의 실존을, 윤명식 작가는 자연생명의 흐름을, 윤쌍호 작가는 집중과 생략에 대한 모색을, 이연수 작가는 한국적 아름다움 등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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