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새벽에서는 가족을 위한 뮤지컬 무대를 마련했다. 오스카와일드의 `행복한 왕자'를 류명환씨가 연출과 각색 작곡을 맡고 오세아씨가 안무를 맡았다.
이번 작품은 문학작품과 뮤지컬의 만남으로 구성했다.
출연배우는 정동박, 정서윤, 김세영, 강선화씨이며 공연은 지난 16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요일 오전 11시와 일요일 오후 2시 문화공간 `새벽'에서 공연한다.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아이 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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