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베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통산 33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베티스팬들은 팀 패배도 잊은 채 `축구의 신'의 환상적인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메시는 “원정 경기장에서 박수를 받은 것은 처음이다. 베티스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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