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근식 진천상의 회장 연임 확정
양근식 진천상의 회장 연임 확정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9.03.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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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의원총회서 선출 … “상공회의소 회관 건립 최선”

 

진천상공회의소 제6대 회장에 양근식 회장(64·사진)이 당선되어 연임을 확정했다.

진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금수실업 양근식 대표이사를 제6대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했다.

양근식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부회장으로는 서한산업㈜ 오선택 상무이사, 동서식품㈜ 오도엽 상무이사, ㈜에버다임 전병찬 대표이사, 청호나이스㈜ 정휘철 부회장, ㈜모젤디앤에스 이인대 대표이사, ㈜네오텍 최병훈 대표이사, CJ제일제당㈜ 하재천 상무이사, ㈜삼양패키징 주병권 상무이사가 선출됐다.

양근식 회장은 “진천군 상공인 모두의 염원인 상공회의소 회관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원대 소방방재학과를 졸업한 양근식 회장은 2013년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장관과 소방의 날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2015년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에 이어 2018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따뜻한 기업인',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기업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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