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박성현(26·솔레어·사진)이 세계랭킹 1위 복귀를 기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1억원을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박성현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기부 금액을 전달하는 등 매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LPGA 투어 역대 최초 신인으로서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한 당시에도 1억원을 기부하며 이웃들과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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