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지적재조사사업 순항
태안군 지적재조사사업 순항
  • 김영택 기자
  • 승인 2019.03.14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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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태안읍 `평천지구' 지적재조사 측량을 완료하고 지난 13일 태안군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534필지 총 53만8634.8㎡에 대한 경계 및 면적을 결정했다.

군은 재조사에 착수해 토지현황조사 및 측량을 완료하고, 지난해 12월말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했으며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 태안군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로 경계를 결정지었다.

경계결정 결과는 토지소유자에게 통보된 후 60일 간의 이의신청 기간이 주어지며 이의신청이 없으면 경계결정위원회의 결정대로 경계가 확정된다.

/태안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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