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악수'
1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악수'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3.14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보험공단 대전 동부지사
대덕구의사회·보건소와 협약
건보공단 대전 동부지사가 지난 13일 오정동 하나정형외과의원에서 대덕구 보건소, 대덕구의사회와 '1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보공단 대전 동부지사가 지난 13일 오정동 하나정형외과의원에서 대덕구 보건소, 대덕구의사회와 '1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보험공단 대전 동부지사(지사장 류근호)가 대덕구의사회, 대덕구보건소와 함께 `1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은 대전 대덕구의사회(회장 송재기), 대덕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고봉주)가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에 이어 간담회를 갖고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1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급증하는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1차의료기관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대덕구의사회는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시범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보건소는 사업 수행을 위한 시설·인력을 지원한다.

건보공단 대전 동부지사는 일차의료 지원센터를 홍보하고,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겅보 동부지사는 지난해 지역사회 일차의료 지원센터를 개소, 다음달 중으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영양·운동 상담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