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타하 시알라 외교장관 17~19일 방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다음주 한국을 방문하는 리비아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는다고 14일 외교부가 밝혔다.김인철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는 17~19일 방한하는 모하메드 타하 시알라 리비아 외교장관과 18일 오전 한-리비아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오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한-리비아 양국 관계 및 주요 현안, 양국 실질협력 확대 방안, 한반도 및 중동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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