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2일 어르신 31명이 입학한`김득신 배움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이 과정은 증평군립도서관 평생교육관에서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성인문해 교육은 교육청 승인을 받아 정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초등학력 인정 기회를 주는 교육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1단계(초등1~2학년) 소망반 어르신 9명과 2단계(초등3~4학년) 배움반 어르신 24명이 교육에 참가해 국어, 영어, 미술 등을 교육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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