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산불전문 진화대원들이 주민들의 논·밭두렁 소각 작업을 돕고 산림연접지역의 인화물질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천군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사전신청을 받은 120개소에 대해 진화대 4개조 40명을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반'으로 편성하고 진화차, 파쇄기 등의 장비를 투입해 소각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고령자나 독거노인 등 노동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의 영농부산물 소각 작업을 적극 지원하고 농번기 일손을 줄이고 산불 위험 부담을 감소시키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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