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로 이주한 신규 농업인과 예비 귀농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말까지 총 21회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수, 채소 등 품목별 기초기술 교육을 비롯해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위한 마음가짐과 작목선택 요령, 귀농정착 사례, 농정시책, 현장학습, SNS활용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학습경험기회를 제공한다.
/당진 안병권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