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궁화수 교수(사진)가 지난 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대한구강보건협회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국민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궁 교수는 “큰 상을 받게 돼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연구에 더욱 매진하는 한편 치위생학 분야의 전문가들을 배출하기 위한 학생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궁 교수는 경희대에서 치의학박사를 취득하고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회장,건양대 의과학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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