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문화 확산에 최선 다하겠다”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 다하겠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3.07 17: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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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일 대전보훈청장 취임

대전지방보훈청장 제40대 이남일 청장(53·사진)이 7일 부임했다.

이 청장은 첫 공식일정으로 대전현충원과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하고, 대전보훈단체를 방문해 단체장과 단체회원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남일 청장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최상의 민원서비스로 `따뜻한 보훈'을 체감할수 있도록 하고, 충절의 고장에 맞는 특화사업으로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전남고와 한양대 행정학과 졸업 후 1993년 국가보훈처 행정사무관으로 임용(행정고시 36회)돼 인천보훈지청장,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장을 역임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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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2019-03-16 01:03:32
세금 까먹는 돈벌레가 뭘 최선을 다한다는 건가. 보훈같은소리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