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슈(37·유수영)가 소셜 미디어에 해외여행을 하며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고 빈축을 샀다.
마카오 등지에서 7억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직후 자숙하겠다고 했는데, 반성의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슈는 5일 소셜 미디어에 해외 휴양지로 보이는 곳에서 자녀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러자 “조금이라도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도박 빚을 갚지 않고도 호화스러움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냐”는 네티즌의 비판이 따랐다.
슈는 비난이 계속되자 소셜 미디어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