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최지만 `1볼넷'
추신수·최지만 `1볼넷'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03.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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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00(10타수 2안타)로 내려갔다.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1대 4로 졌다.

최지만(28·템파베이 레이스)도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지만 볼넷 1개를 골라냈다.

최지만은 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2회초 2사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4회 두 번째 타석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6회 2사 3루에서는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최지만은 9회 타석을 앞두고 교체됐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200(10타수 2안타)이 됐다. 탬파베이는 미네소타에 2대 9로 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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