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관장 신영호)은 4월 개최 예정인 기획특별전 ‘호서의 삼한(가제)’과 연계한 학술 심포지엄을 위해 한국상고사학회(회장 김재홍)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특별전 연계 학술 심포지엄의 주제는 호서지역 마한의 대외 관계망 형성으로 호서지역 마한에 대한 문헌자료, 최신 발굴 자료 그리고 전문 연구자들의 시각이 반영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술 심포지엄 진행을 위한 주제 선정, 자료집 제작 등과 같은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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