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충청대 신입생 등록률 100%
충북보과대·충청대 신입생 등록률 100%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03.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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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충청대학교가 올해 신입생 등록률 100%를 기록했다.

충북보건과학대(총장 송승호)는 2019학년도 입시를 최종 마감한 결과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했다.

이 대학은 올해 정원내 1107명 모집에 1107명 전원이 등록해 지난 2016학년도부터 2019학년도 입시까지 4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나타냈다.

2019학년도 입학생은 정원내·외, 계약학과, 전공심화과정을 포함하여 30개 학과 1295명이 입학했다.

하승한 입학실장은 “지역산업체가 요구하는 인력양성과 현장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잘 가르치는 대학, 취업이 잘되는 대학으로 특성화되어 있는 것이 충북보과대 입시 경쟁력의 최고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 역시 2019학년도 신입생 등록률 100%를 기록했다.

이 대학은 지난달 28일 신입생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원 내 입학정원 1606명 모두 등록을 마쳤다.

또한 대졸자 등 정원외전형에 98명이 등록하는 등 정규과정에만 총 1704명이 입학했다. 올해 등록인원은 지난해보다 50명 가까이 증가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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