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용역에서 내년 7월 자동실효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11만㎢의 관리 방안을 마련한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공간시설 7.6만㎢(공원 5.5만㎢, 유원지 1만㎢, 완충녹지 0.8만㎢) ◆교통시설 3.2만㎢(도로 3.2만㎢, 주차장 0.005만㎢) ◆방재시설 0.2만㎢(저수지)다.
용역은 이달 중순 착수해 내년 7월 이전 완료할 계획이다.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은 일몰제에 앞서 지방재정 여건상 재원 조달계획과 해당 부서의 집행계획을 고려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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