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최지만 첫 안타 신고
침묵 깬 최지만 첫 안타 신고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02.2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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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사진)이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최지만은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이크 라이트 주니어에게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올해 시범경기 첫 안타다.

세 경기 만에 첫 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의 시범경기 성적은 5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이 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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