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서민금융기관 역할 다할 것”
“지역 서민금융기관 역할 다할 것”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9.02.24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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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철 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

 

음성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에 최호철(56·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음성새마을금고는 23일 임원선거를 실시해 전체 유효 투표수 1714표(무효 8표) 중 967표(56.4%)를 얻은 최호철 후보를 최종 당선자로 선출했다.

함께 경합을 펼친 권순갑 후보는 456표(26.6%)를, 최병오 후보는 144표(8.4%), 유한식 후보는 139표(8.1%)를 얻어 차기를 기약해야 했다.

최호철 이사장 당선자는 “젊은 패기로 일하는 이사장, 희생 봉사하는 이사장, 급여를 바라는 이사장, 결재만 하는 이사장, 다른 직업을 가진 이사장이 되지않겠다”며 “무엇보다도 지역의 서민금융기관으로 어려운 이웃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아름답고 정겨운 금고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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