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오송 확장 이전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오송 확장 이전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02.20 2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스톱 서비스존 등 창업벤처기업 종합지원체계 구축
출범 4주년을 맞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윤준원, 이하 충북센터)는 20일 청주시 오송읍으로 확장 이전하고 공식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유동준 충북중소벤처기업청장, 중소벤처기업부 이옥형 창업생태계조성과장, 이준배 액셀러레이터협회장 등 창업 유관기관과 벤처캐피탈 11개 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센터는 중부권 최고의 과학기술기반 첨단 창업·벤처 지원 인프라를 갖춘 오송으로 이전을 통해 스타트업 스쿨존 및 원스톱 서비스존, 인큐베이팅 스페이스, 파트너 오피스 등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장섭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충북센터가 지역 혁신창업 자원을 결집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