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차 정총 … 사업계획 등 의결
충북경영자총협회는 19일 청주 S컨벤션에서 회원사와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윤태한 회장의 개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2018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선출에서는 윤태한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재추대됐다.
윤 회장은 “한국경총과 연대해 사회적 대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노사관계 안정과 산업 평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경총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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