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방송 이해승 기자의 `뉴질랜드 관통기'
청주문화방송 이해승 기자의 `뉴질랜드 관통기'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02.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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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방송 이해승 기자가 자동차로 뉴질랜드를 일주하는 것에 대해 `뉴질랜드 관통기'란 이름으로 출간했다.

본문은 여행 준비 `30분 만에 끝내는 뉴질랜드 여행 준비'를 시작으로 `멀고 먼 오클랜드', `입국 수속과 자동차 렌탈, 그리고 길을 잃다'등으로 나눠 `마지막 도시, 오클랜드를 향해'까지 세밀하게 전해준다.

그의 여행기는 2016년부터 시작됐다. `일 년에 한 나라를 끝에서 끝까지'여행하기로 결의한 대한민국 21년차 직장인이다. 중구난방이던 지난 여행을 반성하며 2016년 중남미 72일 일주 여행기를 첫 출간했다. 2017년에는 열차 타고 일본 일주 여행기를 출간했다. 이 책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뉴질랜드 여행기를 담았다.

이해승씨는 “지금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시작으로 러시아 일주, 베트남 사진작가와 베트남 일주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며 “여행기와 별도로 요정을 둘러싼 소도시의 오래된 소문, 와인에 관한 와즐러들의 색다른 시선, 배터리를 주제로 한 가까운 미래 소설도 구상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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