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상진 신한은행 충북영업부금융센터장은 19일 대학을 찾아 공병영 총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충북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대학은 이날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학생 역량강화, 취업지원 및 교육시설 확충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충북도립대학교는 지난해 2월부터 명품인재 양성을 위한 릴레이 기부를 시작해 지금까지 총 35건, 2억6200여만원의 발전기금을 모았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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