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찾아가는 경직 클리닉 운영
충북도 찾아가는 경직 클리닉 운영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02.18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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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기기센터 노인·장애인 대상

충북도 보조기기센터(센터장 이순희)는 충북도내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경직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오는 6월 21일 충북 음성혁신도시에 이전한 한국가스공사 후원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 진행한다. 클리닉은 한국장애인복지관 충북협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충북 도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중증 장애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통합진료는 여러 진료과를 방문하는 번거로움 및 대기 시간 단축에 초점을 맞춰 한 곳에서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의 전문의에게 원스톱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 진료 이후 보조기기 상담과 평가도 받을 수 있으며 진료 결과 및 소득분위를 고려해 필요한 수술비용과 보조기기 등이 지원된다. (043-265-0401)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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