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 3.44% … 충남도 평균 밑돌아
논산시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 3.44% … 충남도 평균 밑돌아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9.02.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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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 보다 3.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승률 4.34%보다는 0.90% 낮고 충남도 평균 상승률 3.79%에 비해 0.35% 적은 수준이다.

논산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반월동 상업용 토지로 380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양촌면 오산리 자연림으로 340원으로 공시됐다.

공시지가에 대해 열람 및 이의신청을 원할 경우 다음달 14일까지 시청 민원토지과로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토지 소유자가 이의신청을 하면 기존 감정평가사가 아닌 다른 감정평가사의 공시 자료와 제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조사를 실시 한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4월 12일경에 재공시할 예정이다.

/논산/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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