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9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문화예술진흥기금) 3억5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0만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261억원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이끌어낸 천안흥타령춤축제는 2014년부터 본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선정돼 올해로 6년째 연속 지원을 받게 됐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19'는 9월 25~29일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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