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진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사진)이 연임한다.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14일 “이날 열린 2019년 정기총회에서 윤택진 현 이사장이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윤 이사장은 “협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연임에 지지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사와 협력 소통하고 조합원사의 권익보호는 물론 든든한 조합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양레미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윤 이사장의 임기는 4년이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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