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새마을금고 주재구 이사장 내일 취임
미래새마을금고 주재구 이사장 내일 취임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9.02.13 2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재구 미래새마을금고 이사장이 15일 취임한다.

이날 취임행사를 갖지 않고 간단한 업무 보고만 받은 뒤 고객을 맞을 예정이다.

특히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금고를 찾아올 지역 주요 인사와 지인들에게 화환 대신 금융상품에 가입하도록 하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보내기로 했다.

주 이사장은 공식 업무에 앞서 “미래새마을금고를 지역과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서민금융으로 발전시켜나가고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주 이사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북지역 총동문회장과 충북도민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미래새마을금고는 탑·대성동에 본점, 용담·호미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 철거 중인 탑동2구역 재개발지역에 본점 사옥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