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하이' 4년 만에 북미 팬 만난다
`에픽 하이' 4년 만에 북미 팬 만난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02.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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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도시서 18회 공연

 

힙합그룹 `에픽 하이(Epik High)'가 4년 만에 북아메리카 팬들을 만난다. 4월1일 미네아폴리스를 시작으로 한달가량 17개 도시에서 총 18회 공연한다.

시카고, 토론토,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워싱턴, 텍사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등이 예정됐다. 5월3일 밴쿠버 공연이 피날레다. 에픽하이는 2015년 북아메리카 9개 도시 투어를 성료했었다.

에픽하이는 7년 간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지난해 11월 떠났다. 3월11일 YG에서 나온 이후 첫 앨범을 발매한다. 1년5개월 만에 내놓는 음반이기도 하다.

한국 힙합 대중화에 앞장 선 에픽하이는 2003년 데뷔했다. `평화의 날' `플라이' 등의 히트곡을 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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