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 상인회 협약 체결 … 10대 실천과제 이행 등 협력키로
괴산 전통시장상인회(회장 이정우)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군과 상인회는 13일 이차영 군수와 괴산전통시장 으뜸점포 육성을 위한 협약을 했다.
으뜸점포는 이달 중 심사를 거쳐 선정한 뒤 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에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으뜸점포 이용을 적극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으뜸점포는 상인회가 정한 `상인 10대 실천과제'를 적극 실천하며 괴산사랑운동을 연계해 활성화를 이끈다.
10대 실천과제는 △괴산사랑 상품권 사용 △내고장 주민등록 갖기 △내 점포 앞 물건 내놓지 않기 등이다.
또 △손님 맞이 친절 △지정장소에 쓰레기 버리기 △서비스 제공 △관내 농산물 애용하기도 포함됐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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