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재해보험 등 지원 확대
논산시는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및 농가 경영불안 해소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및 농업인안전보험을 확대 지원한다.올해부터는 농작물재해보험 보장대상이 전 품목으로 확대됐으며 시비 8억5000만원을 추가 지원해 기존 20%였던 농가자부담분이 10%로 감소된다. 또 농업인안전보험에 대해 시비 2억원을 투입해 기존 25%였던 자부담분을 15%로 낮춰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각종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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