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혁신적 해결책 위해 협력”
“심플·혁신적 해결책 위해 협력”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2.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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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금강유역환경청장

 

제32대 금강유역환경청장에 김승희 환경부 국장(사진)이 부임했다.

김승희 청장은 제36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환경부 자연자원과장·정책총괄과장·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을 역임했고 지난 2년간 방콕소재 유엔개발계획 아태사무소에서 환경자문관으로 활동했다.

김 청장은 취임식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협의와 소통이 중요하며 보다 심플하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위한 직원간 협력과 지역사회, 주민,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법 집행과정에서 소외받는 분과 약자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현실적인 문제와 지향점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보다 면밀히 문제를 분석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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