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원도서관은 2월에 아이들이 도서관과 책을 가까이하도록 주제가 다른 다양한 원화를 전시하는 그림책 원화전시를 운영한다.
원화는 `마음을 담은 상차림' 책에 수록된 작품이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일생 속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그때를 기념하고 기리는 마음으로 차린 상들을 소개한다. 따뜻한 밥상에 담긴 마음도 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14일부터 27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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