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미래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주재구씨 선출
청주 미래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주재구씨 선출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9.02.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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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미래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주재구씨(65·도시개발주식회사 총괄이사·사진)가 선출됐다.

미래새마을금고는 지난 9일 5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해 과반수 이상 득표한 주씨를 새 이사장에 선출했다.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2년까지다.

미래새마을금고는 상당구 탑대성동 본점과 용담·호미지점 등을 두고 있으며 2월 현재 조합원 5200여 명과 자산금 84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주재구 이사장은 “지역과 주민을 위한 좋은이웃, 서민금융으로 창조적 경영을 이끌겠다”며 “안정적 운영과 이익창출로 출자 배당금 증대를 도모하고 나눔·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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