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15일까지 조성을 마쳐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한다.
산성동 보성네거리에서 사정공원삼거리를 지나 보훈공원 진입로까지 구간에 거치대 110개를 설치하고, 거치대 1개당 2개의 태극기를 게양한다.
약 2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우천 등으로 손상되는 점을 감안해 기본적으로 분기별로 가로기를 교체하고 훼손된 가로기는 수시로 교체할 계획이다. 또 크게 웃자라는 가로수가 태극기를 가리는 경우를 대비해 가로수도 수시로 정비할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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