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일제소독 방역장비·인력 총동원
전국일제소독 방역장비·인력 총동원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9.02.11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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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항체형성 15일까지
논산시는 11일 박남신 부시장 주재로 국장 및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AI 특별방역대책 추진상황 점검 및 대책회의를 가졌다.
논산시는 11일 박남신 부시장 주재로 국장 및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AI 특별방역대책 추진상황 점검 및 대책회의를 가졌다.

 

논산시는 11일 박남신 부시장 주재로 국장 및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AI 특별방역대책 추진상황 점검 및 대책회의를 가졌다.

박남신 부시장은 구제역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현재 방역상황을 공유하며 구제역 ,항체가 형성되는 시점까지 철저한 소독 및 예찰활동을 지시했다.

시는 2월 1일 기준으로 소 2만6100두, 돼지 19만두에 대한 긴급 예방접종을 완료했으며 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 및 공동방제단 4개반을 동원해 도축장, 밀집사육농가 등 축산관련시설 진입로와 대규모 양돈단지 3개소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며 감염예방에 힘쓰고 있다.

특히 13일 전국일제소독의 날에 방역장비 및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축산농가, 축산관련시설 등에 대대적인 소독이 실시될 예정이며 항체형성시기인 15일까지 지속적으로 축사소독, 누락개체 추가접종, 외부차량 및 사람 통제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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