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2단계 자치분권계획 건의
황명선 논산시장 2단계 자치분권계획 건의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9.02.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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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제도 국가발전·사회적 가치 강화 등 근본적 개선 필요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국정설명회에 참석한 충남도내 시·군 기초 자치단체장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국정설명회에 참석한 충남도내 시·군 기초 자치단체장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은 8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국정설명회'에서 2단계 자치분권 종합계획의 구체적 실행방안 및 예비타당성제도의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정책 건의 시간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자치와 분권이야말로 이 시대의 시대정신”이라며 “재정분권,자치경찰제 등 2단계 자치분권계획이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계획으로 기초지방정부까지 더욱 촘촘히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현재 시행중인 예비타당성제도는 공익적 측면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근본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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