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땐 서해안 광역적 연계발전 가능 … 수도권전철 연장도
가세로 태안군수는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 행안부장관, 청와대 관계자, 시장·군수·구청장 226명과 함께 `국정 운영방향 및 국정현안 설명회'에 참석하고 태안~당진 고속도로 개설을 건의했다.태안~당진 고속도로가 개설될 경우 충남 서북부 지역의 균형개발을 유도하고 남북축의 서해안고속도로 기능을 동서 간으로 확장해 서해안 전 지역(경기~충청~전라)의 광역적 연계발전이 가능하게 된다. 이를 위해 가 군수는 `태안~당진 고속도로' 사업을 국가도로정비계획에 반영해 줄 것과 고속도로의 조기건설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가 군수는 `수도권전철(서해선) 태안군 연장'도 함께 건의했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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