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힐링승마 협력시설은 법률에 따라 신고를 마친 전국 공공승마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공모를 받아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발표됐다.
협력시설 선정에 따라 복용승마장은 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센터 브랜드 사용권, 마사회 협력사업참여 우선권 등과 함께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또 렛츠런재단에서 3년간 시설별로 총 6000만원을 단계적으로 지원받고, 말산업 표준화 매뉴얼 및 재활힐링승마 관련 교육·컨설팅 등을 제공받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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