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배 예산군 건설교통과 팀장, 충남예총 예술문화상 `대상'
김창배 예산군 건설교통과 팀장, 충남예총 예술문화상 `대상'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9.02.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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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발전 기여 공로
예산군 건설교통과 김창배 팀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2일 제22회 충남예총 예술문화상 대상을 받은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예산군 건설교통과 김창배 팀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2일 제22회 충남예총 예술문화상 대상을 받은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예산군 건설교통과 김창배 팀장(58)이 제22회 충남예총 예술문화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일 아산 온양관광호텔다이아몬드 홀에서 가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충남예총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김 팀장은 공직을 수행하며 여가 시간을 활요해 지난 2009년 월간 스토리문학에 수필 `아버지와 침'으로 신인상을 수상해 등단했으며 2013년 `수건의 미학' 수필을 발표 스토리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13년 `어머니 사랑해요'와 2014년 `아버지와 침' 등 2권의 수필집을 발행했다.

김 팀장은 “이번 수상은 앞으로 좋은 글을 많이 창작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충남예술문화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배 팀장은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충남문인협회 사무차장, 예산문인협회 부지부장, 내포문학, 스토리문학 회원으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예산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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